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ying Light (문단 편집) === 확장팩 [[Dying Light/The Following|THE FOLLOWING]]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Dying Light/The Following)] 캠든 박사가 치료제의 개발을 시작했지만 타워는 그때까지 버틸 안티젠이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그 와중에 한 러너가 심각한 상처를 입은 사람을 데리고 온다. 그에게서 하란 시에서 나갈 수 있는 루트, 그리고 '''면역성을 가진 사이비 종교단체'''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크레인은 면역성의 비밀을 풀기 위해 홀로 하란 시를 나선다. 하란 시를 나선 크레인은 자신들을 태양의 자식들이라 하는 태양교라는 사이비 종교가 지배하고 있고 감염되지 않는 어머니(Mother)라는 존재를 믿는 작은 마을에 도착한다. 크레인은 그곳에서 칸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 면역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그의 심부름을 하지만, 다녀오니 칸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크레인은 마을을 살펴보던 중 에즈기라는 여자를 만나 단서를 얻으려 하지만, 그녀 외에도 마을 사람들은 외부인인 크레인에 대해 매우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 마을 사람들과 어머니의 수하들인 '얼굴 없는 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여러 임무--심부름--를 수행한다. 이때부터 게임 후반부까지 주인공은 전작처럼 왔다갔다 사람들 심부름만 계속하는 신세가 된다…. 고생 끝에 얼굴없는 자들은 크레인을 인정하고, 의문의 연기를 마시게 하며 크레인을 구원자로 받아들인다. 마을 주변의 '얼굴없는 자'들을 찾던 도중 저명한 인류학자인 아틸라를 만난 크레인은 그의 부탁을 받아 산 깊은 곳 '태양의 신전'이라는 곳에서 가면을 얻어 그에게 전해준다. 그는 종교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있었으나, 단서를 얻기 힘든 상태였다. 크레인의 도움으로 그는 연구를 계속하게 되고, 크레인은 계속 주변을 탐색하다가 아틸라가 반응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찾으러 다시 저택으로 간다. 그는 한 대령과 그의 아내의 이야기와 유언, 의문의 번호가 적힌 종이를 발견하고, 집 아래 동굴에서 목을 그은 그의 시체를 찾아낸다. 이후 그의 책을 들고 마을로 돌아가면서 크레인은 점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마을의 얼굴없는 자가 아틸라의 죽음을 은폐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도중 그는 '얼굴없는 자'들이 동굴에서 실종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 동굴을 탐사한다. 동굴에 도착한 크레인은 그들이 실종된 이유가 라이스 패거리[* 라이스는 이미 전작에서 사망하였고 남은 무리들은 마을 여기저기서 약탈을 벌이고 있었다.] 때문이었음을 알아채고, 등대로 가라는 오르칸의 말을 듣고 등대로 이동한다.[* 이때 타워의 층을 잃어가고 있다는 하란에서의 연락이 들어온다.] 등대에 도착한 크레인은 칸을 발견하지만, 칸의 무전기에서 들려온 라이스 패거리의 음성을 듣고 칸을 제압하려 한다. 크레인의 존재를 눈치챈 라이스 패거리들은 등대를 폭파시켜 버리고 칸은 등대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이후 라이스 패거리보다 먼저 댐으로 향해야 한다. 치료제를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라이스 패거리가 댐으로 가고 있기 때문이며, 댐에 어머니에게로 통하는 길이 있다는 칸의 증언을 들었기 때문이다. 입구에 들어선 크레인은 끔찍한 시체들[* 라이스 패거리와 나머지 얼굴없는 자들, 마을의 그분도 포함.]이 널부러져 있고 크레인의 머리속에서 들리는 어머니의 음성을 계속해서 들으면서 댐내부를 지나[* 이 미션의 이름이 바로 THE FOLLOWING이다.], 마침내 어머니를 만나 치료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하지만... [[http://www.gamepur.com/files/images/2014/dying-light-the-following-walkthrough-end-cover-2.jpg|마스크를 벗은 어머니의 정체는 면역자가 아닌 '''지성을 지닌 볼래틸'''이었다.]] [* 약물에 의한 변이에 그런지 몰라도 겉모습은 볼래틸이지만 텔레파시를 통해 크레인과 대화도 나눌 수 있고 지성을 가진 멀쩡한 인간과 다를게 없어보인다. 하지만 어머니의 말을 들어보면 지성을 유지하는 것은 빛이 있을 경우에 한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크레인을 태양의 자식이라고 부르며 예언을 이루어줄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치료제 따위는 없다며,[* 엘릭서로 칭해지던 푸른 약물의 정체는 실패한 백신이었으며, 이를 태운 연기를 맡거나 복용하게 되면 좀비의 공격을 받지 않지만 감염되어 천천히 볼레틸로 변이하게 된다.] 나와 함께 예언을 이루자는 제안을 한다. 여기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엔딩내용이 갈린다. --어차피 둘 다 거기서 거기인 엔딩이긴 하지만-- 1. 어머니와 함께하는 엔딩 크레인은 결국 어머니와 함께 이 끔찍한 비극을 자신의 손으로 끝내리라고 결심한다. 어머니를 따라 간 작은 창고 안에는 어머니의 남편[* 대령이었다.]이 미리 배치시켰던 핵미사일이 있었고, 크레인은 발사 코드[* 아틸라의 그 번호이다. 대령은 사태 발생 후 집으로 와서 집을 지키려 하지만 결국 감염되었고, 대령의 아내에게 '군대에서 시험중이던' 해독제를 비축해둔 장소를 알려주며 숨을 거뒀다. 이 해독제의 이름은 엘릭서(Elixir)로, 위에서도 언급했었듯 생존자들이 향로에 집어 넣고 피워 연기로 쐬던 그 약품이었다. 허나 해독제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오히려 괴물화를 더 가속화하는 독약 구실을 하게 되어 버린 것. 대령은 일이 틀어지는 것을 대비해 아틸라에게 핵탄두의 기폭 코드를 남겨두었었다. (담배곽을 주었는데 남편은 담배를 피지 않는다는것을 알고 열어봤는데 들어있었다고.) 아틸라는 그녀에게 코드를 전해주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볼래틸로 변이된 상태였고, 그녀에게 연락이 오지 않자 자신은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자살한 것이다.]를 입력한 후, 10..9..8 하면서 시작되는 카운트를 들으며 어머니와 눈을 마주본다. 어머니의 마지막 말은 '''Thank you.(고마워)''' 이후 핵무기가 폭발하며 게임 끝. 이때 마지막 미션의 이름이 인상깊은데(BUT THE EARTH REMAINS FOREVER), 구약 성경에 있는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에서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란과 멀지 않은 도시이니만큼 하란 역시 파멸될 것을 암시한다. 2. 어머니를 거부하는 엔딩 크레인은 어머니의 제안을 거부하고 계속해서 치료제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어머니는 치료제같은건 애초에 없다면서 크레인에게 병 속에 담긴 액체[* 연기가 아닌 액체 형태로 신체에 직접 주입되었기 때문에 연기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엄청난 속도의 변이가 이루어졌다.]를 강제로 크레인에게 먹여버린다. 크레인은 일부를 뱉어내지만, 흐릿해지는 정신과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진 괴력이 생겼음을 알고 잠시 방황하다 어머니와 맞서 싸우게 된다.[* 이때부터 이미 크레인은 제정신이 아닌걸 알수있는데 일단 시야상태가 안좋아지고 '마더'가 여러명으로 때거지로 온다 그리고 처음에는 무기를 가지고 싸우다가 볼래틸화로 인하여 주먹으로 싸우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어머니를 제압하지만, 어머니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달려든다. 크레인은 팔을 물어버린 어머니의 머리통을 손으로 뜯어버린다. 크레인은 액체가 담긴 병을 치료제라고 믿으며 탈출구로 나가려 하지만, 이미 정신이 거의 망가진 뒤였고, 육체 역시 볼래틸로 변이하며 온갖 환청과 환각을 겪게 된다. 천신만고 끝에 하수구에서 가까스로 빠져나와 자신 앞에 펼쳐진 곳을 둘러보는데 그의 눈에 비친 풍경은 두 아이와 엄마가 놀고 있는 작은 놀이터, 그리고 차량 몇 대가 돌아다니고 있는 평범한 저녁 무렵의 도심 외곽[* 격리된 하란 시의 바깥 지역으로 추정된다.]이었으며, 크레인은 '여기가 어디지?'라고 혼잣말한다. 기척을 느껴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는 두 아이가 비명을 지르며, 엄마는 두려움에 찬 얼굴로 두 아이를 감싸며 그 자리에서 굳은 듯 서 있다. 크레인은 자신을 보고 비명을 질렀다는 것을 깨닫는데, 자신의 손을 확인했을 때에는 이미 볼래틸로 변이가 끝난 후였다. 직후 해가 저물어 가는 장면을 보여주며 볼래틸이 된 크레인은 지성을 잃은 괴물이 되고 볼레틸의 울음소리가 나오면서 게임 끝. 3. 시크릿 엔딩 어머니를 만나지 않고 그냥 어느 트레일러를 열기 위한 준비물을 모으고 맵에 표시되는 트레일러에 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되는데 그 트레일러 안에 '''핵폭탄이 있다.''' 그리고 그 핵폭탄을 작동시키면 10, 9, 8...하는 카운트다운을 세고 터진다. 당연히 주인공 크레인은 격리 구역 전체와 함께 먼지가 되어…. [youtube(RILBFTyY7NA)] 다잉 라이트2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인류의 98%가 싸그리 감염된 사태의 원인이 2021년 성탄절 스위스 제네바 모처에 있던 연구소에서 변이된 하란 바이러스가 유출되고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바람에 이렇게 됐다고 한 걸로 보아 어머니와 함께 동귀어진한 --핵피엔딩-- 핵폭발 엔딩이 진엔딩일 가능성도 있어보였으나, Dying Light 위키에서 정사는 핵폭발 엔딩이 아닌 크레인이 볼레틸로 변해버린 변이 엔딩이라고 나와 있다. 또한 전작에서 나왔던 스파이크가 2편 튜토리얼에도 등장한 걸 보면 핵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2편의 게임 안에서 크레인으로 추정되는 볼레틸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며 스파이크와 함께 전일담을 알고 들은 인물이 크레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근데 누군지도 모르는데 자꾸 말을 꺼내서 오히려 2편 주인공은 성질내는게 포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